시골집에도 봄이왔어요. 농부의 아들. 단풍나무접목

^^*~안녕하세요~

시골집에도 봄이 왔어요.

지난 주말에는 고향 시골에 다녀왔네요

농부의 아들로서 농사일 준비로 한참인 시기에

연세가 많은 부모님을 대신해서 농사일을 하고 왔습니다.

 

 

시골집 앞 현관에 곱게피어나는 꽃송이가~ ~

 

 

 

부모님의 반찬거리인 표고버섯도 나오고~

 

 

 

 

 

산중에 심어놓은 인삼도 이렇게 아기 손 주먹만 하게

새싹을 피우고 있습니다.

 

 

(공작단풍/ 수양단풍) 단풍나무를 접목하기 위해 

단풍나무 가지를 손질을 하고

집 앞 단풍나무 밭으로 갑니다.

 

 

단풍나무가지를 자르면 단풍나무의 수액이 줄줄 흐르네요~

 

 

수양 홍단풍나무입니다.

 

 

이것은 수양 청단풍나무입니다.

 

 

지난 주말에는 이렇게 단풍나무 접목을 하고 왔습니다

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일찍 한듯합니다.

 

접목이 잘 되어야 할 텐데 

잘 모르겠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