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골집~

시골집~

지난 주말에 잠시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.

 

참으로 오래만에 가보는 고속도로 입니다

 

본 가는 건축한지 40년이 넘은 주택으로

이미 많이 노후화 되어있어

본 주택 아래에 새롭게 부모님이 주거하실

농가주택을 건축하는 중 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시골집에 도착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후  

주변을  잠시 돌아 보았습니다.

 

 

보라색의 수국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얼마전에 상냥식을 마치고

본 격적인 농가주택을 건축하여

이제는 어느덧 주택의 모습이 나오는듯 합니다.

 

 

집 주변이 모두 산이라서

산 짐승들을 쉽게 볼수있는 곳이며

또한 매우 조용한것이

저에게는 참 좋습니다.

 

 

 

이웃 마을에 지나는 길에 본 담배 밭 농사입니다~

참 오래만에 보는 담배 밭 입니다

 

 

이날 저희 집 사람도  담배밭은 처음 보았다 합니다.

 

예전에는 저희 집에 담배 농사를 하였는데...

약 20년이 넘은듯 하네요~

여름에 담배 농사에 참 고생이 많 았던 시절 있었는데~~

 

지금은 담배 농사를 하는 농촌이 많지 않아

참 보기 어려운듯 합니다.

 

옛날 어른신들이 이 담배잎을 말려서

곰방대에 (넣고) 담배를 피우시던 때가 있었는데....

ㅎ ㅎ 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시골집에서 어머님이 해주시는 도정 작업~

즉 벼를 ~쌀로 만드는 작업이죠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시골집 주변의 작은 공간에 가꾸고 있는 화초들 입니다.

 

주말을 이용하여 잠시 다녀온 시골 집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