{대전 유성구 덕명동 수통골에 잠시 다녀왔습니다.}
촉촉한 봄비 소식에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은
매 마른 대지의 새로운 생명수로 변하고
아름다운 새싹이 보일듯 말 듯합니다.
맑은 물과 솜털이 뽀송 뽀송하게 돗아난 버들 가지
새로운 기운을 솟아 나게 합니다.
지난 가을에 떨진 열매에서도 새로은
새싹이 ~
계룡산 국립공원의 줄기속에 속하는 수통골은
흐린 날씨속에 운해로 가득합니다.
수통골 유원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
도덕봉을 오르는 등산로입니다.
도덕봉 정상에서
커피한잔에 잠시 쉬어 갑니다
촉촉히 내리는 봄비에
산 새가 날아서~~
대전유성 덕명동 수통골주차장에서 출발하여
약 30~40분거리의
도덕봉에 도착~
잠시 쉬어 갑니다.
**다음은 하산길~
모두 모두 즐거운주말 보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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