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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글· 명 언

♣친구가보내준좋은글~.상선약수"

by 대전 복 공인중개사 2016. 4. 8.

친구가 보내준 좋은 ~

 

 

 

 화사한 봄의 꽃 축제가 한참인 4월 입니다

고향친구가 보내준 좋은 글이 있어

몇자 적어봅니다.

 

 

 

 꽃잔뒤 꽃 입니다.

 

 

 

上善 若水 (상선약수)

 

 

 

상선약수

 물은 세상을 이롭게 하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.

 

 

이팝나무 꽃~

 

노자의 도덕경에서 나오는 글이라 합니다

 

(해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)

 

 상선은 물과 같다.

물은 만물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않고

뭇 사람들이 싫어하는곳에 처한다,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러므로 물은 도에 가깝다.

사람이 물 처럼 살면 거처함에 땅과 사이좋게 지내고,

 마음은 연못처럼 고요해지고

사람들과 더블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

말은 신뢰를 귀히 여기고

정치는 잘 다스려지고, 일은 능력이 이루어지고,

행동은 신의에 적절하며

무릇 물처럼 다투지 않으므로  허무도 없다.

 

 

살구나무 꽃~

 

 

 

알면 알수록

참 좋은 글 인듯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