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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. 사진속세상~

(공유) 대전시민천문대 일식관측행사. 대전 주말에 가볼만한 곳

by 대전 복 공인중개사 2019. 1. 5.

(공유) 대전시민천문대일식 관측행사. 대전 주말에 가볼만한


가정에 어린이가 있다면 가볼만 한곳~

대전시민천문대


“용이 태양을 삼켜버렸어!”

옛 사람들은 일식을 두려워했어요.

태양은 만물의 에너지원이자 임금의 상징인데, 대낮에 그 태양이 사라져버리잖아요.





하지만 하늘을 오랫동안 바라본 학자들은 일식이란 단순히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임을 깨달았지요.

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일직선으로 놓이는 상태가 곧 일식인데요.

그런데 달이 지구를 매일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 일식은 왜 매일 안 나타날까요?

이유는 달의 공전궤도가 지구 공전궤도와 5˚ 가량 기울어 있기 때문입니다.

이 궤도가 겹칠 때에만 일식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.

그날이 바로 2019년 1월 6일입니다.

대전시민천문대는 1월 6일 일식 관측행사를 개최합니다.





이번 일식은 태양의 일부만 가려지는 부분일식인데요.

오전 8시 36분 일식이 시작돼 오전 9시 45분 태양의 22.4%가 가려지며 최대가 됩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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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민천문대는 이번 부분일식 관측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특별 개관합니다.

아울러 대전시민천문대는 오는 10일과 17일 이틀간 겨울방학 천문공작교실 ‘지구와 달’을 개최합니다.

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(042-863-8763)로 문의하세요.

한편, 다음번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입니다.


[대전시민천문대 바로가기]


제목6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일식 관측 특별행사

  • 담당부서과학산업과
  • 작성일2019-01-03
  • 공공누리공공누리 이 창작한 6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일식 관측 특별행사 저작물은 '공공누리' 출처표시-상업적/비상업적 이용가능-변형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[저작권 정책]을 확인하십시오.


  • 출처/ 대전광역시청.







    어린이들이 참 좋아 할듯합니다

    매서운 한파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