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룡1 계룡이케아입점. 동반 입점업체 소유권 등기완료…이케아 계룡점 '가시화' 인구유입·중부권 랜드마크 부상 기대 세계적인 가구기업인 '이케아 계룡점'이 본사의 조건부 승인 확정과 동반업체 토지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로 입점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. 12일 계룡시와 LH충남지역본 에 따르면 최근 ‘이케아 계룡점’ 동반 입점업체가 이달 초 1필지의 토지 매매 대금을 납부하면서 토지 소유권 등기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. 이에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LH와 지난 2016년 10월 계룡대실 도시개발구역내 유통시설용지(9만7391㎡)를 매입하고 그동안 이곳 용지에 동반 입접 할 업체를 선정했다. 그러나 당시 '토지 리턴제' 조건 계약으로 지난 8월 이케아 본사 이사회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투자 승인에 대한 최종.. 2020. 11. 16. 이전 1 다음